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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시민에게 친절하거나 불친절한 공무원을 엄격히 평가해 상벌을 주는 등 친절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합니다.
먼저, 시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 접하는 시청과 동 주민자치센터 민원실 공무원의 대민 친절도를 분기별로 평가해 친절부서는 인센티브를 주고 불친절부서는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금년에는 청렴모니터제도가 연중 운영됩니다. 민원인으로 가장한 시민전문가 6명이 수시로 행정기관을 찾아가 공무원의 감시하고 모티터링 하는 제도로, 공무원이 민원인을 맞는 태도, 근무태도, 민원실 청결상태를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평가하게 됩니다.
또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신청시 접수부서에서 제공된 ‘청렴부메랑엽서’를 평가해 분기별로 우수공우원에게 표창하는 등 인센티브를 줄 예정입니다. 청렴 부메랑 엽서는 3월중 시행됩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군포시 전체 공무원의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체제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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