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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조기 집행차원에서 지난해 연말 깊이울~상심곡간 도로개설공사를 조기 발주했다.
이 도로는 국도 87호선에서 자연발생 유원지인 신북면 깊이울 유원지로 연결되는 도로로서 기존 도로폭이 4m이하로 협소하여 차량교행이 이루어지지 않아 평소 주민 및 관광객의 통행 불편이 극심한 지역으로 이를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하여 우선 시급한 1.27km에 대해 2차로로 확․포장 할 계획이며, 특히 자연발생 유원지인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공사 종점부 부근의 교량(청심교) 상부에 경관조형물 및 조명을 설치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기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동절기에도 공사 중지없이 공사가 가능한 토공부분에 대해 공사를 추진하여 2010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도로가 개설되면 주변과 접근이 용이해져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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