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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각 읍면동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지난 영북면에서는 지난 3월 5일 육군 제3739부대를 비롯하여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남녀새마을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500여명이 “가고픈 산, 걷고 싶은 거리”조성을 위해 43번 국도변 및 부소천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화현면에서도 지난 3월 5일 주요 도로변, 행락지에 겨우내 불법투기되어 방치되었던 일반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일제 수거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가 단체복을 입고 나와 우의와 친목을 다졌으며, 16연대 1대대에서 70여명의 병력을 지원하여 수거가 어려운 수원산 고개 및 운악산 구도로의 청소까지 적극 지원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아름다운 화현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일동면에서는 지난 3월 6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기에 앞서 “우리 일동면민은 청결 ․ 질서 ․ 안전을 생활실천문화로 정착시켜 깨끗한 일동면을 만든다”는 내용의『2009 깨끗한 일동면 만들기 면민선언』을 발표하는등 “2009 깨끗한 일동면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하며 환경의식 향상을 도모한후 8사단 예하 장병 400명과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 주민 30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유동천, 수입천등 주요 하천변을 비롯하여 시내 곳곳을 청소하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깨끗한 포천을 가꾸기 위해 꾸준히 국토대청결운동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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