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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형문화재로 평택시의 자랑이며 전통문화 공연의 상징인 평택농악의 다채로운 공연이 지난 2일 k55 부대 내에서 열렸다.
부대 연례행사에 초청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에서 평택농악은 쇠, 징, 장고, 북 등의 전통 악기 소리와 어울린 무동, 열두발상모, 버나놀이 등의 다양한 전통 기예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우리 고유 전통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아가 문화가 낯선 장병 및 가족들에게 귀중한 문화체험의 장이 마련되는 등 우호 교류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고 밝혔으며 향후 평택농악이 다양한 문화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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