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웃다리 평택농악’ 경기도 소외지역 5개 시설을 찾아 우리의 흥을 나눈다.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22 16:19:02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나호 평택농악이 경기도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문화활동 ‘찾아가는 웃다리평택농악’공연을 5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내에 있는 장애인․노인 시설 및 소외지역 학교를 찾아다니며 공연을 할 예정이다.



평택농악은 웃다리지역(서울, 경기, 충청, 강원일부 지역)를 대표하여 국가에서 지정된 중요무형문화재로 농악 판굿 뿐만 아니라 버나놀이, 무동놀이, 고사소리 등으로 유명하여 국내외 많은 초청공연을 하고 지난 2008년에는 116회라는 공연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신청서가 제출된 상태이다.



이번 찾아가는 웃다리평택농악 공연을 통하여 이웃의 정을 나누고, 우리문화의 자부심을 소외되어있는 이웃에게 나눌 것이다.



평택농악보존회 회장은 ‘평택농악은 2008년에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시민들이 상설공연시에 모아주신 고사돈을 기증을 하였고, 2009년에도 진행중’ 이며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통하여 거동을 못하시는 노인분들과 장애인 분들 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학교를 찾아다니며 경기도의 대표문화재를 관람하여 우리 지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것’이라고 이웃사랑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찾아가는 웃다리평택농악 공연은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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