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내 기업애로, 현장에서 챙긴다!
양주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 기사입력 2009-05-28 19:18:37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5일, 양주 검준산업단지내 한국 섬유소재연구소에서 양주지역 4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업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입주기업체협의회 한상진이사장을 비롯한 12개 입주기업대표와 임충빈 양주시장 및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양주지역 산업단지의 대표적 현안인 국지도 39호선 및 56호선 확․포장과 구암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진지하고 격의없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김문수 도지사는 도로의 조기 확․포장은 ‘10년 국비확보등을 통해 조속히 시행하고 공업용수도 2012년 말까지 공급을 추진하는 등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도내에는 전국(742개)의 15%인 110개(가동 51, 조성 중 42, 조성계획 17) 산업단지에 총 15,604개 기업에 302,99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산업단지 현안해결을 위한 입주기업 간담회를 매월 1회,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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