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직접 대학으로 찾아 간다
『도내 대학 순회 취업강좌』개최 (24개대 5,493명)
| 기사입력 2009-05-28 19:21:22

경기도는 5월 27일 용인대를 시작으로 도내 24개 대학 5,493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중소기업 이해를 위한 『도내 대학 순회 취업강좌』를 실시한다. ※일정: “별첨”
- 5월(2) : 용인대,을지대 6월(5) : 동남보건대,국제대,수원과학대,성결대,신구대
- 9월(수원대등 14), 10월(3) : 평택대, 동아예술대, 루터대

이번 “도내 대학 순회 취업강좌”는 지난 4월 도지사 주재 “대학-기업 취업담당 부서장 간담회”시 청년실업대책으로 건의된 사항을 종합․반영하여 취업강좌 세부시간을 계획하였으며,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도가 직접 대학 취업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도내 대학 순회 취업강좌” 교육내용은 1부 행사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CEO를 모시고 “도내 중소(중소)기업의 이해”의 좋은 말씀을 듣고, 2부 행사로 “올바른 직업관과 취업전략 ”특강에 이어, 3부로 ”취업 및 진로상담‘을 취업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방식으로 실시함은 물론 아울러 취업지원을 위한 사후관리를 함께 필요시 도 직업상담인력을 활용하여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 취업센터 관계자는 “도에서 직접 대학 취업센터와 연결하여 대학특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벌써부터 대학생들의 반응이 높다”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취업강좌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중소기업의 구직난 해소와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아울러 “지역대학이 배출한 우수한 인재들이 도내 유망한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많은 노력을 해 주어야 한다”며 대학의 협력을 당부했다.

현재 경기도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난 1월 14일부터 도정을 비상경제 응급체제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경기도 청년고용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도 사업의 내실화 추진은 물론 신규사업 발굴과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관련 제도개선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도사업 및 중앙사업의 모니터링으로 고용정책과 현황에 민감하게 움직이게 있는 등 청년고용 문제해결을 위한 세심한 고용촉진대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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