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협정식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9-14 08:52:31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협정식이 10일 강현석 고양시장,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협정식은 고양시의 ‘대화동 체육공원 조성공사’ 내 야구장을 국가대표 야구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토록 한다는 내용으로,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는 고양시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화동 체육공원 조성공사는 총 69,220㎡(18,200평) 부지에 야구장 2면, 선수 대기실 등 편의시설, 파크 골프장(18홀)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각종 대회 개최가 가능한 국제 규격의 야구장은 아시안게임, WBC 등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야구 선수들이 안정된 시설과 공간에서 연습, 최상의 성적을 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한편,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각종 야구동호회가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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