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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오늘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의학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경희대학교,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경희대학교측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연천군의 지역특산품과 관광자원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전국지자체특별관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게 됐다.
홍보부스에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인 연천군에서 생산된 연천 쌀, 율무쌀, 병배, 병포도, 율무막걸리, 청국장환, 된장, 황태(더덕)장아찌 등 연천군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39종이 전시·판매 된다.
또한 부스 한편에는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와 지난해 오토캠핑장 및 캐라반 등 캠핑시설을 갖춰 새롭게 조성해 문을 연 한탄강관광지 등 연천군의 주요 관광자원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연천군의 지역특산물 뿐만 아니라 로하스 연천군의 이미지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연천군의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의학국제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한의학박람회로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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