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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무한돌봄사업 사후관리를 위해 무한돌봄 지원을 받은 위기가정을 찾아가 화목한 가정으로의 복귀를 축하하는 가족사진 찍어주기 운동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의정부3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재우 원장의 후원으로 1차로 30가정을 선정, 각 가정을 방문하여 가족사진을 촬영한 뒤 예쁜액자에 사진을 담아 전달해 주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센터 소속 무한돌봄 도우미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액자를 전달하며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무한돌봄 수혜를 받은 가정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 용현동에 살고있는 이 모(36세, 3자녀 5인가족)씨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생계지원을 받고 아이들도 학교 잘 다녀 감사한데 가족사진까지 찍어 받게되니 새삼 가족의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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