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오산시청 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고광정 | 기사입력 2009-11-17 12:30:48

오산시청 광장이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한다.



오산시는 12월4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시청광장에서 스케이트장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광장 내 분수대 있던 자리를 중심으로 1,900㎡ 규모(편의시설 포함)로 조성된다. 아이스링크는 46m×30m로 구성되며 휴게실과 대여실, 카페,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또한 시는 초보자를 위한 생활체육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하여 겨울철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9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10시~오후 10시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며, 장애인, 불우청소년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



007년 처음 문을 연 오산시청 광장 스케이트장에는 개장 첫해 6만3천여 명이 찾았으나, 2008년에는 8만 4천여 명으로 증가해 시민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산하고 있다.

지난 겨울철 하루평균 이용객은 1천 1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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