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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도서관은 오는 26일 은현면 봉암작은도서관에서 가족 마당극 「나무꾼과 선녀」(극단 함께하는 세상)를 공연한다.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문화 향유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객들의 직접적인 체험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두 다섯 마당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뭇꾼과 선녀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에 등장하는 ‘사슴’을 이야기와 현실세계 사이의 연결고리로 설정, 어린이관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연에 반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상력 개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주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직접방문 또는 남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80명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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