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놀이, 시청광장으로 눈돌려 ‘씽씽’
고광정 | 기사입력 2009-12-08 16:33:12

오산시는 겨울철 시민 놀이문화를 위해 4일 시청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했다.

이번 개장한 야외 스케이트장은 광장 내 분수대 있던 자리를 중심으로 1,900㎡ 규모(편의시설포함)로 조성 됐으며, 아이스링크는 46m×30m로 설치하고, 휴게실과 대여실, 카페,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시는 내년 2월20일까지 시청광장에서 스케이트장을 운영하며 초보자를 위한 생활체육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하여 겨울철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면,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10시30분~오후 8시 30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0원이며, 장애인, 불우청소년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07년 개장이후 오산시의 명물이 된 야외 스케이트장에는 개장 첫해 6만3천여 명 찾았으며, 2008년에는 8만4천여 명이 찾는 등 시민들의 발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 겨울철 하루평균 이용객은 1천1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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