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스포츠 스타’
정부로부터 체육발전 최고 훈장인 청룡장 등 수상
고광정 | 기사입력 2009-12-10 15:26:13

대한민국이 인정한 ‘고양시의 스포츠 스타’인 장미란, 황경선이 정부가 주는 체육발전 최고 훈장인 청룡장을 수상했다.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에 성공한 ‘로즈란’ 장미란(26)과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23)이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09 체육발전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최고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고양시 스포츠홍보대사인 이호열씨(50․대한태권도협회 기술이사)는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했다.



장미란은 2004년 제28회 아테네올림픽 은,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역도 최강자이다.



황경선은 2006년 제15회 도하아시아게임과 베이징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올 초 위촉된 이호열 홍보대사는 2007년 제18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감독으로 참석, 종합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체육발전 유공자를 선정, 포상하는 올해 전수식에서 체육훈장 청룡장은 장미란을 포함 총 7명이며, 맹호장 17명, 거상장 21명, 백마장 13명, 기린장 19명 등 총 77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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