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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새 봄맞이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4일(목)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햇살동화’가 바로 그것이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네개의 테마로 펼쳐지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에서 ‘소리의 풍경’, ‘마법의 상점’ 등 3곡을, ‘동물들의 유쾌한 수다’에서 ‘아름다운 수작’ 등 3곡, ‘지구가 아프데요’에서 ‘생각해 봐’ 등 3곡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에서 ‘쌀 한 톨의 무게’ 등 4곡을 각각 노래하며 봄날 햇살처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출신으로 구성된 ‘안양레이디스 싱어즈’가 특별출연해 후배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주 목요일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녀들과 함께 봄 햇살을 듬뿍 담아가는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무료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 많은 관람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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