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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자연속에서 아이를 영재로 키운, 일명 ‘푸름이아빠’로 알려진 최희수씨가 오산에 온다.
오산시(시장 이기하)는 14일 오전10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4층)에서 우리 아이 똑 소리 나게 키우기 2번째 강사로 푸름이닷컴의 운영자 최희수씨가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
'책과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자녀들의 올바른 교육과 독서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희수씨는 독서 영재 교육법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인터넷 교육사이트와 출판사 등을 운영하고 있고, 아들 '최푸름' 군은 2002년 정부가 선정한 영재 1호에 선정됐다.
초청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031-370-615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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