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극복, 현장 연구 앞장 서서 실천
농진청, 탑프루트 배 생산을 위한 인공수분 일손돕기 나서
| 기사입력 2010-05-04 15:37:16

농진청, 안성 배 고품질화를 위한 현장지원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유해화학과는 4월 30일 현장연구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배 정품회” 생산단지의 인공수분 행사에 참여하여 고품질 탑프루트 안전 생산과 풍년을 기원하였다.

특히 올해는 꿀벌 등 수정매개 곤충의 급격한 감소와 이상 냉해라는 기후변화가 농업에 끼치는 직접적인 피해를 극복하고 고품질 배생산으로 일등 안성 배의 위업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유해화학과 연구원 20여명이 대대적인 현장 지원을 나섰고 현지에서 안전 농산물 생산 및 판매 촉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촌진흥청 유해화학과 임건재 과장은 “ 안성 배 정품회 생산단지와의 교류 및 기술제공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안성 배 생산과 소비 촉진 등 우리 농촌, 우리 과일 살리기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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