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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4월초부터 6월말까지 총사업비 3,200만원을 투입해 재난취약가구에 대해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사업 대상가구는 노후 주거환경에 거주하여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 으로, 주택의 전기, 가스 등 시설의 노후화 정도에 따라 최종적으로 660가구를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 등의 전문가와 함께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해 가구 내 전기콘센트, 누전차단기, 가스배관 등 노후시설을 점검하고 거주자에게 전기·가스 안전사용법과 화재예방 및 자체 안전점검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3년 간 총사업비 6,300만원을 들여 재난취약가구 1,500여 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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