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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제21실천협의회가 19일 시화호생명지킴이 박선미 사무국장의 ‘시화호와 화성의 변화’ 강의를 시작으로 ‘제7회 화성시공룡알화석지 바로알기 교육’ 특강을 열었다.
화성의제 21 실천협의회는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화석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화호의 변화를 통한 화성시의 변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화성시 공룡알화석지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교육은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6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공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내의 지질과 암석에 대한 강의를 비롯하여 환경생태교육의 필요성, 화성시의 생태문화 변화, 시화호 습지에 서식하는 식물과 새에 대한 특강 등이 예정되어 있다.
화성의제 21 실천협의회 관계자는 “교육은 특강과 함께 시화호,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입파도 탐방교육 등도 준비하고 있다”며 “화성시의 생태문화와 화성연안의 보존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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