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안성맞춤21․은석마을, ‘제7회 푸른경기21 남부권 도시대학’ 대상 수상
지역 하드웨어와 응집력 등에 고루 높은 점수
| 기사입력 2010-06-03 14:30:05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와 평택대학교가 공동주관한 ‘2010년 제7회 경기남부권 도시대학’에 참가한 푸른안성맞춤21실천협의회와 은석마을이 ‘실개천이 흐르고 돌담길이 있는 은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푸른안성맞춤21실천협의회는 ‘2006 금석천 꿈의 다리’, ’2008 걸어가는 영동‘에 이은 3번째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도시대학은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이나 도시의 현안을 지역 공무원,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주민들과 함께 발굴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죽면 은석마을은 여러 실개천, 영창대군묘역, 돌담길, 500년 넘은 느티나무 등 자연경관 및 관광여건이 우수하고, 주민 화합과 응집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올해의 녹색마을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발표자 이종은 위원장은 “이번 은석마을 돌담길 조성사업이 앞으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이나 지자체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모범사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고, 은석마을 안병법 이장은 “경기 남부지역 농촌체험관광 명소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안성시 환경과 조성열 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생생(生生)도시 안성만들기’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자연생태보전과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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