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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거리를 뜨겁게 달궜던 월드컵 거리응원전이 광주시 경안천에서 재현된다.
광주시와 광주시예총은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시민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태극전사들의 열전과 4강신화의 재현을 기원하며 오는 12일과 17일 거리응원전을 기획했다.
거리응원전은 경기당일 오후 8시30분부터 경안천 청석공원에서 진행되며, 12일 그리스전은 11일과 12일 이틀간 개최되는 광주예술제와 접목, 대형스크린(4m*5.5m)을 통해 중계하고, 17일 아르헨티나전은 1,1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경기 당일 대형스크린(7.62m*7.62m)을 설치해 중계 방영할 계획이다.
거리응원전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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