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의 ‘꿈의 구장’ 10월 이천시에 문 연다.
멤버들 꿈의 구장 실시계획인가 신청위해 10일 이천시 방문
| 기사입력 2010-06-11 16:13:46

KBS 2TV의 인기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진(한민관, 조빈, 김창열)들이 10일 이천시를 방문했다.

시는 이번 방문이 이천시와 K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꿈의 구장 건립과 관련하여, KBS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함에 따라 이천시에 도시계획시설사업(꿈의 구장) 실시계획인가신청을 위한 방문이라고 밝혔다.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여 실시계획인가신청서를 접수한 후 조병돈 이천시장을 만나 사업추진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천하무적 야구단’ 꿈의 구장 설치는 지난 4월 7일 이천시와 KBS가 MOU체결을 통해 이천시 종합운동장 내에 야구장 시설물을 건립하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 졌다.



이에 따라 이천시 종합운동장 내 38,000㎡부지에 건축연면적 3,369㎡(스탠드 포함, 지상 2층/지하 1층)규모의 3,404석(내야 스탠드 1,404석, 외야 2,000석)의 관중석과 조명시설을 갖춘 야구장을 KBS가 오는 10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꿈의 구장이 완성되면 2011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는 우리 이천시 홍보와 함께, 생활체육 발전과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의 구장이 완성되면 천하무적 야구단의 야구대회에 활용하게 되며, 야구장 시설물은 이천시에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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