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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제로 ‘파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와 ‘경기도 청소년연극제(북부권역 예선)’를 각각 6월 18일 ~ 19일, 6월 23일 ~25일에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그림, 사진 등 6개 부문 20개 종목을 경연과 공모분야로 나누어 개최하며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138팀 63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열정을 내뿜는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6월 23일부터 25일에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 북부권역 예선은 한국연극협회 파주지부의 노력으로 처음 파주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Rising up Stars”, “내 마음의 풍경”, “안개주의보”, “빈자리” 등 총 6개시 14팀(파주 1, 고양 7, 남양주 2, 동두천 2, 의정부 1, 구리1)이 연극 경연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과 문화적 감수성을 발휘하는 경연과 축제의 장으로 파주 청소년들의 문화적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술제의 각 종목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파주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연극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개 팀은 7월에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의 진출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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