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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서 버스를 이용하기가 더욱 편리해졌다.
시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사업비 25억5,500만원이 투입된 BIS는 광역버스노선 등 주요도로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안내단말기 156개를 설치, 버스별 도착예정 시간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정정보, 날씨, 실시간 뉴스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함께 제공, 버스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시 관계자는 “BIS는 인근 지자체와 버스정보시스템의 연계구축을 통해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의 운행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시스템”이라며 “광주시는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교통시책을 추진,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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