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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 권한대행 양진철 부시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를 대비해 하천 수계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점검 현장에서 양진철 부시장은 수방대책에 철저를 당부하며, “앞으로의 하천 정비는 자연친화형 생태하천 복원과 시민들에게 휴식 및 친수공간이 확보될 수 있는 ‘시민이 찾아오는 명품 하천’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최근 매년 발생되고 있는 수해로 인한 하천 및 소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하천 6개소와 소하천 13개소를 대상으로 하천 정비공사를 시행해, 현재 12개 사업장을 완공한 상태”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도 우기 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워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혀, 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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