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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무원들로 구성된「오나리 사랑실천단」의 사랑나눔 회원 27명이 지난 26일 토요일 관내 장애인생활시설인 성심동원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오나리 사랑실천단’은 주말도 잊은 채 자원봉사활동에 땀방울을 흘렸다. 그동안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이면 성심동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오나리 사랑실천단」은 2007년 5월 발대식 이후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정기적이고 능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웃사랑1팀은 저소득층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이웃사랑2팀은 지역아동센터, 다솜 공부방, 한부모 가정 아동, 이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3팀은 청학골 야학의 선생님으로, 사랑나눔 1,2팀은 성심동원에서, 사랑나눔 3팀은 하늘땅이네에서 교육 및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는 등 분업화 하고 있다.
또한 오산시는 경기도 최초로 자원봉사 및 시민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오산시자원봉사센터를 개관하고 봉사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여 지역 자원봉사자 2만여 명의 참여운동의 확산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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