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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 중심인 명동상가에서 7월 3일(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연예인 협회 밴드 9개 팀이 참여하는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와 명동상가 번영회(회장 윤석호)가 전통시장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2010년 명동상가 축제 한마당’의 일환으로, 7월에 2회, 8월과 9월에는 각각 1회씩 시민과 함께 즐기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7월3일 밴드 공연에 이어, 7월 말경에는 아마추어 밴드공연, 8월에는 비보이 공연, 9월에는 시민 노래자랑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 관계자는 “월드컵 8강 탈락으로 거리 응원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요일 저녁 공연도 관람하고 명동상가, 안성시장, 중앙시장에서 쇼핑을 즐기며 달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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