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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 오후 2시 파주시교육문화회관 3층 강당에서 황진하 의원, 홍승표 부시장, 정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 각 기관단체장 및 여성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여성주간은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 여성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녀평등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5년 12월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6월 28일 개최된 여성기예경진대회 우수자에 대한 수상 으로 도은주(시·수필 최우수), 라이사(결혼이민자 백일장 최우수), 정영희(서예 최우수) ,이달태(꽃꽂이 최우수), 황수빈(한지공예 최우수)씨를 비롯한 18명에 대한 시장 표창이 있었으며 여성주간유공자로 한국부인회 파주시회의 정부임, 재향군인여성회 신영자, 금촌2동 새마을부녀회 이원숙, 자유총연맹여성회 파주지회 김분금, 아이코리아 파주시지회 김혜선씨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2부 축하공연으로는 여성 5인조로 구성된 퓨전 국악그룹 ‘춘향’의 한국민요와 서양곡을 조합한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이어진 남성3인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DID는 뮤지컬과 영화에 삽입된 곡을 재해석한 멋진 열창으로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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