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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유해근, 부녀회장 조정자)는 16일 한여름 한창 우거진 자전거도로변 풀 깎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가 진행 된 자전거도로는 지난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 구현과 환경오염, 교통체증의 해소를 위해 시의「자전거도로 정비사업」으로 마련된 것으로, 율현동에서 호법면 후안리 3.5㎞에 이르는 구간이다.
유해근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천시의 녹색성장 꿈 실현을 위한 자전거 세상 만들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40명)에서는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을 목표로 매월 2회, 마을 구석구석에 산재한 영농폐기물, 대형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며 마을 청결을 도맡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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