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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에서는 지난 3월, 사업비 6억 9천만 원을 투입해 길이 116m, 폭 6.5m의 낙원동 낙원유웅아파트와 삼보맨션 사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7월12일 완료했다.
공사구간 지역은 그동안 도로개설이 이루어지지 않아, 잡초와 각종 쓰레기가 무단 방치되는 등, 인근주민의 보건환경 및 주변 미관이 저해되어 왔었다.
개설된 도시계획도로는 최초 경기도 고시 제 560호(1978.12.30)로 결정돼 30여 년 동안 개통되지 못하다가 이번 개통으로 토지주들의 사유재산권 제약도 해소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도로개설 완료로 소방도로가 확보됨에 따라, 대형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안성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시 전역에 계획된 도로개설을 통해 낙후 지역 및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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