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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해, 안성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이 7월24일(토) 7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의 새로운 접목을 시도한 ‘퍼니밴드’기 출연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연주단체 “퍼니밴드”는 클래식에서 재즈, 영화음악, POP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 중 관객을 참여시켜 이끌어 가는 밴드로서, 트럼펫, 트럼본, 호른, 호른, 튜바 등을 연주하는 6인조 브라스밴드이다.
이 날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인 윌리엄 텔 서곡, 캉캉, 클리어 더 라인, 영화 스윙걸즈의 OST ‘sing sing sing’, 비틀즈의 ‘Let it be’, ‘amazing grace’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별도로 발부하지 않으며, 7월 24일 공연당일 누구나 선착순(230명)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안성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저녁공연으로 시간을 옮기고, 다양한 연령이 다 같이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apl.go.kr)나 전화 678-531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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