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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1일에서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0디지털 국토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공간정보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09년 은상수상에 이어 올해는 금상을 수상했다.
공간정보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중앙부처, 전국지자체, 관련협회, 연구소,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1차 원고 심사이후, 2차 발표심사까지 진행하여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대회로써,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 하게 된 ‘공간정보 DB의 갱신업무 처리절차 개선사례’는 공간정보 구축 이후에 가장 문제시 되는 데이터의 최신성을 확보, 공간정보의 신뢰성을 구축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시는 행사기간 동안 경기도 지자체중 유일하게 전시관을 운영하여 광주시 지리정보시스템 “지맵 플러스(G-Map Plus)”, 다차원공간정보 활용시스템, 광주시 보고지원시스템, 생활지리정보시스템 등 6개 분야에 대한 시스템 전시를 통해 관련분야 종사자들과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공간정보 시스템으로 내․외부 행정지원은 물론 광주시민의 생활속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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