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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광주시에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광주시 주민지원과에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백미20kg 200포(천만원 상당)가 배달돼 화제가 되고 있으며, 14일 오후에는 광주시체육회 2분과(부회장 김건일)에서 광주시를 방문하여 백미 10kg 100포(2천 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같은 날 오후 광주하남카네기 7기(회장 김재윤)에서도 백미 20kg 20포(일천만원 상당)를 기탁하였고 실촌읍 곤지암리 소재 식당 란이네집(대표 김경란)에서도 백미 10kg 100포(2천 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조억동 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광주시의 앞날은 매우 밝다”고 답했다.
시는 기탁받은 성품에 대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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