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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끝자락인 25일, 화성시 화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3회 화산동민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이 채인석 화성시장, 김경오 화성시의회 의장, 박보환 국회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화산동 체육진흥회 유명철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황계동, 송산동, 안녕동 등 3개 팀 200명의 선수들이 참여 축구 족구 줄당기 기줄넘기 씨름․배구․육상 등 7개 종목에 참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안녕동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선․후배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의 정을 만끽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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