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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도기동 및 가사동 일원 2개 지역에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하여 도시계획도로 5개 노선을 최근 개설 완료했다.
도기동 일원에 개설된 ‘안성 동서식품옆 도로(소로2-4, 2-114호선)’는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 7월에 착공한, 총연장 236m, 폭 8m의 2개노선으로 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주변 미관을 개선했다.
또한, ‘안성 가사 2지구 도로(소로2-96외 2호선)’는 가사동 일원에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 7월에 착공하여 총연장 544m, 폭 6~8m의 마을 안길 3개노선이 개설완료 되어 통행여건 개선 및 보행안전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로 개설을 완료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및 소방도로의 확보로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여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안성시는 시 전역에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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