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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정보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서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사서교육에서 박노성 관장은 “전국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모든 사서는 대통령상 수상에 걸 맞는 사서역량을 배양해야 할 것”이라면서 “도서관 주인으로서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을 귀한 손님을 맞이하듯 해야하며, 서비스 질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인숙 정보봉사팀장은 15명의 사서를 대상으로 사서역량 교육계획을 수립, 매일 오전8시에 중앙도서관에서 이용자 정보 서비스 등 사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27일,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전국의 공공도서관 641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이용자만족조사 등을 평가한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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