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전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 홍보대사 위촉
길거리농구 등 청소년체육 활성화 및 시이미지 홍보 활용
| 기사입력 2010-11-23 14:59:30

전 농구 국가대표선수였던 한기범이 의정부시 홍보 첨병으로 나선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한기범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패를 수여하였다.



시는 1980년대와 1990년대 농구 최장신 센터로 농구 센터 르네상스 시대를 이뤄내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한기범을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위촉, 길거리 농구 등 청소년체육 활성화와 시 이미지 선양을 위한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한기범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1989년 농구대잔치 MVP 및 리바운드상, 수비상 등을 수상하였고, 1993년 코리안시리즈 농구대회 MVP로 선정된 바 있다.



지금까지 의정부시 홍보대사는 8,000미터 이상 고봉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2006년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 500m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동메달을 딴 빙상선수 이강석, 대중가수 우연이 등 3명이며 홍보대사 임기는 위촉 후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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