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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이라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안성시 공도읍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이웃사랑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안성시 공도읍에서는 지난 11월 30일 공도로타리클럽(회장:김삼영)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공도읍사무소에 쌀(20㎏) 50포 및 라면 30Box를 기증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갖었다.
공도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4월 25일에도 관내 양방, 한방, 치과의사들과 함께 공도읍사무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의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도운바 있다.
이번 행사는 남을 돕는 전통적 미덕을 살리고 이웃돕기를 민간운동에 의해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이루어 졌다.
공도로타리클럽 김삼영 회장은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은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넘길지 막막한 실정이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우리사회도 불우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도읍에서는 기탁 받은 물품에 대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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