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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동사무소(동장 안익렬)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손 내밀어 친구 되어주기” 동절기 모닝출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던 안성3동사무소 직원들은 소외계층의 안전예방을 걱정하던 차에 “동절기 모닝출동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안성3동사무소 직원 10여명은 지난 2일 정성된 마음으로 모금액을 모아 간식을 마련하고, 청소도구를 준비하여 당왕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설거지등 집 안 밖을 청소하고, 직접 마련한 간식도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을 꽃피웠다.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던 독거노인 차모(71세)씨는 오랜만에 환한 미소와 함께 따듯한 시간을 보냈다.
안성3동사무소 전 직원들은 “동절기 소외계층 가정에 출동해서 살펴드리니 가족과 함께 하는 듯한 기쁜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닝출동서비스를 지원 해 드릴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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