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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가지고 다양한 연극적인 상상력을 이용해 놀아보자. 책 놀이 프로그램과 공연에서 만나는 다양한 책의 변형은 집으로 가서 책을 꺼낼 수 있게 만든다. 또 책 속의 내용을 읽고 책을 활용해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다.
양평 용문도서관에서는 오는 19일 오후3시 2층 시청각실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25명을 대상으로 독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인 ‘상상놀이 책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상놀이 책 여행’ 프로그램은 지역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 ‘2010 독서, 교육,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책 읽어주는 극단 사다리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 또는 용문도서관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상상놀이 책 여행’은 책 그 자체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놀이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독후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탈피! 오감으로 만나는 책 놀이, 책 만들기, 책으로 담쌓기 등을 통해 책을 더 가깝게 느끼게 해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상놀이 책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이제 책을 빌려주고 읽는 공간만이 아닌 정보와 즐거움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나 전화(☎ 770-278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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