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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보육시설 시설장 및 교사 연수회

안성시 보육인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 마련

| 기사입력 2010-12-13 12:04:22

안성시 보육시설연합회(회장 임종애)는 지난 10일 두원공과대학 컨벤션홀에서 보육시설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장 및 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안성시의 보육인들이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종사자들의 웃음 가득한 행복한 삶이 영유아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표창장 수여 및 평가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2부에서는 행복한 웃음문화원 원장 이선우 강사의 “웃음을 깨워 행복을 연출하라”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10월, ‘2010 전국 보육인 대회’에서 자랑스럽게도 안성시가 보육사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전국보육인연합회장 상을 수상한 것을 높이 치하”하며, “오늘의 영광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보육사업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했다.

안성시에는 246개의 보육시설이 있으며 보육대상 어린이 11,503명중 6,572명이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1,080명의 보육교사가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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