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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선후배연합회는 지난 10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각급단체장,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민인식씨가 제22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하였고 취임사를 통해 “항상 봉사정신을 염두에 두고 진실과 내실을 기하는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일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임하는 김양호 회장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이 취임한 민인식 회장에 대해서는 지역출신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저력 있고 참된 단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복된 사회조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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