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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광주시에는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져 훈훈한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시 16개 기관장 모임인 경암회는 13일 오전 광주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광주시재향군인회읍면동협의회도 같은 날 오전 광주시를 방문, 성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조시장은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불우이웃을 돕고자하는 온정의 손길을 이어져 광주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아울러 “시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2011, 광주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모금 생방송’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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