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여고와 함께 “금석천 살리기 운동”실시
| 기사입력 2010-12-15 12:22:19

안성시(시장 황은성)와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안성여고가 함께한 “금석천 살리기 운동”이 지난 14일 금석천 꿈의다리공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실시되었다.



이번행사는 ‘그린위크’, ‘환경캠페인’, ‘잔반줄이기’, ‘금석천 EM사업’ 등 평소 환경사랑 실천을 보여왔던 안성여고와 푸른안성맞춤21, 안성시청이 함께한 민.관.학 공동행사로, 금석천 주변 쓰레기 줍기, EM흙공 던지기 등을 실시하여 미래 환경지킴이 발굴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금석천은 안성시내를 관통하는 지천이지만 그간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이 심각하여 시민들에게 잊혀진 하천이었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금석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고, 내년부터 실시되는 ‘청계천 + 20 프로젝트’ 사업에 금석천이 반영됨으로써 친수공간 확보 등 생태하천으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안성여고 박명재 교장은 “환경은 인간이 살아가는 근간인 만큼 학생들과 함께 항상 실천하는 자세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으며,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시가 올해 그린시티로 선정된 만큼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시민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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