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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5일부터 10일간 관내 350여개의 축산물 도축, 가공,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특별위생 감시 및 점검을 실시한다.
신정연휴, 연말회식 등 축산물의 대량소비가 예상되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시청에서는 2개반 9명(공무원 4명, 명예위생감시원 5명)으로 특별 위생 감시 및 점점 반을 편성해 가공업소, 도축장, 대형 마트 등을, 읍면동에서는 식육판매업(정육점)을 집중 실시한다.
시 관계 공무원에 의하면 “연말연시 대비 특별 위생 감시 및 점검 외에도 축산물의 판매업소, 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표시기준, 위생관리 상태 등을 수시로 감시해 비위생적인 축산물의 유통으로 인해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심혈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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