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포천시 국민독서경진대회, 사랑의 효 편지쓰기 시상식
| 기사입력 2010-12-16 14:32:24

새마을문고포천시지부(지부장 정해균)는 지난 14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제3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및 사랑의 효 편지쓰기’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심사 강평에 이어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독후감부문에서는 초등부 이희수(추산초 5), 중등부 윤혜연(대경중 3), 고등부 김승완(영북고 3), 일반부 공미선(소흘읍)씨가 수상했으며, 사랑의 효 편지쓰기 부문에서는 초등부 이건주(이곡초 3), 중등부 심다해(송우중 3), 고등부 서하늘(포천고 2)이 최우상인 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장원 시장은 "독서하는 습관은 지식과 교양을 갖춘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포천시는 각 권역별로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문화인프라 구축과 평생교육도시 완성에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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