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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에서는 지난 14일 회의실에서 행정동우회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11월 민원친절공무원 조상미, 우수공무원 송민수 직원을 회의에 참석하게 해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자리가 마련됐으며 선배공무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정동우회원들은 이날 신중한 토의를 통해 내년부터 분기별로 소흘읍 민원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에게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소흘읍장은 이날 회의에서 "소흘읍 공무원들이 자신의 직분에 맞게 일을 한 것인데 상품권까지 받게 되어 사기진작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포천시가 교육부문에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데 전 행정력을 동원해 2011년 4월 경기과학축전을 유치했다"고 홍보했다.
이영운 행정동우회장은 “예전에 공직자로서 근무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도 소흘읍의 행정업무에 많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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