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포시가 성탄절을 맞아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케이크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당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인 1조 2개팀이 케이크 제조업소 6개소와 66㎡이상의 제과점 13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6개소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여부,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변조행위, 식품첨가물 적정사용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여부 등 해당 업체가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점검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중점 체크리스트를 마련해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었으나 점검대상 업체 25개소 모두 적절한 위생관리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작업장이나 조리장 내의 청결 등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시정조치하도록 해 효과적인 점검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