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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타임뉴스]
연천 온골라이온스회(회장 윤혜숙)회원 38명은 지난 11.10일 전곡 하나로마트에서 개최한 어려운 이웃돕기 알뜰 바자회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12월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했다.
회원들은 우리지역 관내 독거노인가구 및 조손가정 등 3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라면, 떡국, 떡, 김, 목도리 등 2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말벗 되어주기 등을 추진,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었다.
윤혜숙 온골라이온스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원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실천이 따
뜻한 지역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줌에 회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나마,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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