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경관녹지 및 공원녹지 내 월동준비 완료
안성시 아름답고 쾌적하게 도시경관 개선
| 기사입력 2010-12-20 16:07:04

[안성=타임뉴스]



안성시는 중앙로 경관개선사업 및 공원녹지내 조경수 및 가로수의 월동 준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올해 경관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중앙로 내에 심어져 있는 영산홍 8,040주, 사철나무 200주, 자산홍 5,750주, 눈주목 1,824주에 대해서 월동 및 결빙시 염화칼슘 살포에 대비하여 방풍막 및 방지막을 모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도로변 유휴지, 교통섬, 자투리 땅을 활용한 가로화단 조성과 도시내부의 공원.녹지와 도시 외곽의 산림이 연결 되도록 지역별 특색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휴식공간이 부족하여 영농기 주민불만 및 불편을 초래했던 마전.기솔간 농어촌 도로변에 쉼터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농민들에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므로써 농촌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답고 쾌적하게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공원, 도로변 녹지 등의 가로 화단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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